익숙한 불편에서 시작된 변화
우리의 생활에 스며든 수많은 기술들이 언젠가부터 누군가의 전유물이 되어버렸습니다.
기술에서 멀어진 여성들은 어쩔 수 없이 불편을 감수해야 했습니다.
가장 사적인 공간에 들어오는 낯선 남성,
설명 없는 작업 과정,
불투명한 가격과 무리한 추가 요금.
이 모든 걸 알면서도 다른 선택지가 없는 현실.
이런 현실을 바꾸기 위해 손봄이 시작되었습니다.
기술을 여성에게 돌려주는 일
수리가 처음이어도 괜찮습니다.
기술이 내 손에 익을 때까지 손봄해봄이 함께 하니까요.
우리는 믿습니다.
삶을 내 손으로 고치는 이 일.
여성도, 아니 여성이기 때문에 잘할 수 있다고.
우리는 수리와 교육을 넘어서
기술을 매개로 여성의 자립과 연결, 그리고 성장의 경로를 만들고자 합니다.
We’r Your New Normal Experts
‘수리기사’라는 말에 자연스레 여성을 떠올리는 세상.
누군가에게는 아직 낯선 변화지만, 우리가 만드는 풍경은 곧 당연한 일상이 됩니다.
위니(WYNNE)는 그 당연한 일상이 모든 여성에게 닿을 수 있도록
손봄과 손봄해봄을 통해 기술과 여성을 연결합니다.